top of page

국내 첫 온라인뉴스 시상식 열린다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뉴스 종사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제 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를 오는 11월 21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상 분야는 인포그래픽서비스 기획온라인 탐사-기획보도뉴스편집소셜에디터공로상 등으로 나뉜다. 분야별로 우수상, 최우수상을 시상하며, 대상은 2012년 온라인저널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 혹은 개인에게 수여한다.


접수는 11월 9일까지 어워드홈페이지(www.editw.or.kr)에서 받는다. 심사위원장은 이민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가 맡고, NHN과 SK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한다.


최락선 회장은 “과도한 트래픽 경쟁으로 위축된 온라인뉴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번이 처음”이라며 “혁신적인 온라인저널리즘이 시도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언론사닷컴 편집기자들의 모임인 온편협은 2009년 12월 출범해 2011년 4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협회보 발행·세미나·강연회 등을 꾸준히 열어왔다. 협회는 온라인 기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회수 9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5회 대상, 중앙일보 '대한민국 검사의 초상'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센터는 23일 중앙일보 ‘대한민국 검사의 초상’을 제5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한민국 검사의 초상’은 광범위한 취재를 기반으로 신문 지면은 물론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에 맞춘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스토리텔링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