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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면서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는 등 미디어시장에서 주목받은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포털사이트에 의존했던 디지털 뉴스공급 패러다임을 깨고 소셜미디어를 주요 뉴스 공급 채널로 활용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2014
2013
2012
경향신문은 페이스북 좋아요 11,577명. 팔로워 13만 2387명에 달하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까지 전방위적인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실험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며, 올 총선에서는 인증샷을 통한 선거 참여 프로젝트는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영향력과 반응률도 뛰어났다. 박근혜 후보가 전화기를 거꾸로 든 사진을 포착해서 글을 작성했고 좋아요 1814개와 도달 1만6669명에 이르는 히트작도 냈다.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활동이 기대된다.
수상자 없음
수상자 없음
온라인기획취재보도(2017-2012)
&
2017
적산 환수 작업 현황을 점검한 이 보도는 천여 건이 넘는 토지대장 분석을 바탕으로 텍스트, 인터렉티브를 포함한 특집페이지, 비디오머그, SBS 뉴스 등 다양한 채널로 보도돼 반향이 컸다.
2016
‘5.18 광주 민주항쟁 왜곡 실태 분석 시리즈’를 통해 광범위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재구성하며 콘텐츠의 신뢰도와 품격을 높였다.
2015
해외 언론에 공개된 NSA 기밀문건 40여건 등 모두 300여건(5200장)을 데이터 분석가와 전수 조사한 점, 해외 독자를 겨냥해 온라인 전용 영문기사를 제작한 점, 허핑턴포스트코리아와 협업해 별도 온라인 기사를 제작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기획기사만을 위한 별도 페이스북을 만든 시도가 참신했다.
2014
암투병으로 삶을 정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3개월에 걸쳐 31회 온라인으로 연재했다. 선정적인 기사, 제목 장사가 난무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따뜻하고 정겨운 소재, 우리 모두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다뤄줬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기획보도이면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이고, 또 새로운 뉴스서비스 시도다. 독자들에게 작은 울림이 있었다.
2013
베이비박스 기사를 보면서 두가지 측면에서 충격적이었다. 먼저 소재 자체가 신선하고, 베이비박스를 제공한 목사님 스토리에서 시작해 정책의 문제로 끝나고있다는 점에서 맥락적인 보도였다. 두번째는 멀티미디어를 결합해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잘 구현했다.
2012
8회에 걸친 연재를 통해 위험에 노출된 조선소 하청노동자를 환경을 잘 고발했다. 허 기자는 직접 하청 노동자로 취업했고 생생하게 현장을 그려냈다. 사회성 짙은 기사로 독자의 공분을 불러냈고, 기획력, 취재력, 구성력이 돋보였다.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글을 실마리로 육군본부 취재를 통해 네티즌의 주장글이 사실이었음을 밝혀냈다. 언론사들의 후속 보도가 이어졌으며, 온라인에 횡행하는 추측성 보도 대신 집요하게 팩트를 끄집어낸 점이 돋보였다. 그동안 전통적 의미의 저널리즘에서 취재의 영역은 ‘사람’이었다. 이제 그 영역을 사람의 키보드 자취, 즉 게시물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에 시사점을 준다.
뉴스콘텐츠 운영(2017-2015)
뉴스편집(2014-2012)
2017
시민참여형 플랫폼으로 독자의 일상 속 이야기를 공유하는 버티컬 콘텐츠 채널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대선기간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운영자가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등 독자와의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
복잡한 뉴스의 이면을 쉽게 풀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2015
기자와 묻고 답하는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점이 평가받았다. 가벼운 형식처럼 보이지만 복잡한 IT기사를 전달하는 새로운 형식이다. 기자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점도 기성 언론과 차별점을 보여준다.
2014
특정 주제를 시간 흐름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M타임라인, 특집 페이지 운영이 돋보였다. '정보의 가치가 우선이다'라는 팀의 편집 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기사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정도로 온라인저널리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3
뉴스캐스트 당시 제목의 선정성 경쟁으로 인해 전체 온라인뉴스 이용량은 커졌지만 신뢰도가 떨어졌다. 네이버가 궁여지책으로 뉴스스탠드를 만들면서 첫페이지를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중요해졌는데, 디지틀조선팀에서 1면편집에 있어 선정성 경쟁을 지양하기 위한 노력을 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
취재기자와 협업 시스템, 편집회의, 신문 시리즈 기사를 인사이드 판으로 제작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었고 제목혁신을 위한 내부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위를 지키고 독자의 눈길을 끌 수 잇는 제목을 다는 노력을 놓치지 않았고 경계를 잘 유지하는 노력이 평가를 받았다. 본지의 편집 방침을 준수하면서도 독자적 이슈 발굴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우수: 인터넷한국일보 뉴스사이트
-인터넷한국일보 뉴스팀
뉴스서비스기획(2017-2012)
2017
국내에서 로봇기자는 증시정보 등 단순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초보적인 문장구성은 구현했지만 연합뉴스 사커봇은 자체개발한 자동 알고리즘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후 작성한 기사 서비스로 혁신성이 인정됐다.
2016
그동안 콘텐츠의 가치를 독자와 나누고 함께 키워오면서 미디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이 인정됐다.
2015
세련되고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산하 많은 언론사의 자원을 자산화해서 디지털에서 구독경험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기사 탐색이 용이한 네비게이션 구조, 기사 몰입과 탐색을 방해하지 않는 기사와 광고 구분, 소셜미디어 인용, 화보 등 디지털에 최적화된 페이지, 맞춤 구독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앞으로 다양한 결합 상품이 나올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3
한경플러스 앱은 지면을 PC,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동일하게 보여주는 서비스로, 굉장히 빠르게 모바일 영역으로 진출했고 다양한 온라인 저널리즘 벤치마킹 모델이 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지면 외에도 취재 뒷얘기를 다룬 news inside도 차별 포인트다.
2012
연합뉴스 대선페이지는 국내 언론사 중에가 가장 빠르게 개설하고 다양한 데이터와 정보를 시각화했다. 특히 연설문 키워드 분석, 단어 구름이 돋보였다.
쳔편일륜적인 제목 기사 나열 방식의 기사 배치를 깨고 뉴스 가치에 따라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시도가 참신했다.
데이터저널리즘(2017-2015)
데이터분석과 인포그래픽(2014)
인포그래픽(2013-2012)
2017
지도와 정보를 시각적으로 잘 구성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건물의 데이터를 모아 서울 화재위험 지도를 만들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3D모션그래픽을 활용한 것이 돋보였다.
2012
소셜에디터(2012)
2016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등 다채로운 뉴스와 정보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형식의 융합형 뉴스가 주목도를 높여주어 눈이 즐거웠다.
지식.정보 중심의 제작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테블릿PC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커뮤니케이션(2014-2013)
SNS뉴스서비스(2017-2015)
2017 수상자 없음
사회부 취재기자가 페이스북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풀어가는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사회부에서 티저, 파일공개, 소셜 단독공개, 소셜 only 등 보도국 '소셜 퍼스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별도의 코멘터리 형식의 콘텐츠 실험도 신선했다.
2015
속보와 다양한 이슈를 페이스북 등에서 효과적으로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페이스북 현장 생중계는 소셜미디어 전담 취재기자와 협업하는 방식이 신선했다. 세월호 인간띠 잇기, 4·29 재보선 등 7차례 생중계를 통해 매회 500만명 이상의 도달률을 기록한 점이 돋보였다.
2014 수상자 없음
2013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고 있었고 독자소통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독자들과 피드백을 열심히 하고 있다. 공공저널리즘에서 '말하기에서 시작한 저널리즘, 듣기로부터 다시 출발하자'는 얘기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높은 평가가 있었다.
2012
친절한 정보해설, 나꼼수, 편집국장 인터뷰등 페이스북 펜페이지 전용 컨텐츠를 생산하는 실험성에 박수를 보낸다. 8개의 플러그드인 앱을 사용하는 기술적인 면도 돋보였다.
총선버스, 대선올레와 같은 오마이뉴스의 콘텐츠를 모바일 뉴스로 빠르게 확산시키는데 탁월한 면을 보였다.
-한경닷컴 소셜팀 김민성 기자
2016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실험적인 동영상을 제작하며 화제의 서비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독보적이었다.
2015
스크롤을 활용한 포맷, 이미지 GIF 활용, BGM으로 힘을 들이지 않고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오디오와 영상을 활용한 다큐멘터리 기법을 도입해 콘텐츠의 품질을 높였으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요소에 기반한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2014
지역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온라인저널리즘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진실을 파헤쳐내려는 저널리즘의 본질에 충실했던 점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샀다.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신원에 대해 거짓말하는 미공개 동영상을 비롯해 국정원-검찰-경찰-국방부 사이버사령부로까지 얽힌 복잡한 사건의 전말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머징미디어(2017)
주목해야 할 미디어(2015-2016)
주목해야 할 뉴스사이트(2014)
2017
뉴스 읽기에 친근함을 높인 대화형 포맷의 뉴스를 선보인 점이 인정됐다. 채팅형식을 빌려 평균 체류시간이 5~10분이 될정도로 컨텐츠에 대한 몰입감이 높은 미디어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된다.
2016
클라우드펀드 기반의 지식 콘텐츠 미디어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14
네이버 검색이 되지 않는 한계를 소셜미디어에서 활로를 찾았다. 페이스북 좋아요 18만명은 국내 언론 최상위 수준으로 게시물은 주간 100만명 이상 도달되고 있다. 인터랙티브 뉴스, 인터랙티브 인터뷰, 이슈의 개념과 쟁점을 전하는 카드뉴스까지 다양한 형식실험과 혁신시도가 평가받았다.
2015 수상자 없음
온라인뉴스혁신(2013)
언론은 팩트체크, 사실검증의 중요한 책무가 있는데 그동안 후보들의 말을 받아쓰는 것에서 한단계 나아가 팩트체크를 본격적으로 언론보도에 시도했다는 점에서 저널리즘적으로, 선거보도 관점에서 중요한 모델을 제시했다.
UX/UI(2017 신설)
헌재의 박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전달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텍스트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표현한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것으로 당일 오후 9시에 배포할 정도로 발빠르게 대응했다.
20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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