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가 12월5일 오후 4시 고려대 시네마트랩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원장 김성태) ,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소장 박재영),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어워드 시상 분야는 모두 9개 부문으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비디오 저널리즘 ▲오디오 저널리즘 ▲데이터저널리즘 ▲인터랙티브 뉴스 ▲뉴스 서비스 기획 ▲뉴스 스타트업 ▲대학언론상 ▲특별상 등이다. 부문별 수상작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별해 온라인저널리즘대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부문별 수상자는 100만원이다. 온라인 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콘텐츠 기업·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모는 11월13일까지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홈페이지(www.ojakorea.org)에서 이뤄진다. 시상식 외에도 주요 수상자들의 발표가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심사위원장은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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