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뉴스 서비스의 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상식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사)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제2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를 11월 22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상 분야는 ▶온라인 탐사 보도▶온라인 뉴스편집▶서비스 기획▶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인포그래픽▶온라인 뉴스혁신▶공로상으로 나뉜다. 분야별로 온라인저널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 혹은 개인에게 수여한다.
접수는 11월 12일까지 어워드 홈페이지(www.editw.or.kr 문의 02-701-8242)에서 받는다. 심사위원장은 황용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이 맡았다.
최락선 회장은 “올 한 해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네이버 뉴스스탠드 이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언론사 온라인 뉴스 서비스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언론사 온라인 편집기자들의 모임인 온편협은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해 2011년 4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협회보 발행·세미나·강연회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온라인 편집기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여는 등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상
모든 온라인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
+시상
부분별 수상자(회사, 부서 포함)에게 상패와 상금 50만원)
+출품 기준
2013년 11월1일~ 2014년 10월30일 사이에 완성된 것으로 합니다. 각 분야별로 2014년 온라인저널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회사, 부서 포함) 혹은 개인에게 수여합니다.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은 혁신성과 창의성입니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7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3층에서 열립니다.
+응모마감 11월 10일 오후6시까지
+응모방법 (공통 접수는 editwon2014@gmail.com, 문의 02-701-8242)
1. 온라인 기획·취재보도
– 응모작 url, 취재 과정을 담은 기획 의도, 효과(자타의 평가) 등을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2. 뉴스 편집과 컨텐츠 운영
– 해당 언론사가 네이버뉴스 스탠드에 입점한 경우라면 네이버 뉴스스탠드 기록을 매주 수요일 8시, 11시, 15시, 18시, 20시 화면을 다운받아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간 1월 첫째주~9월 넷째주)
더불어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의 대표할 수 있는 기사제목, 편집 기사 화면, 속보처리, 멀티미디어 접목 등 심사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십시오.
-네이버 뉴스스탠드 입점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의 대표할 수 있는 기사(컨텐츠)제목, 편집 기사 화면, 속보처리, 멀티미디어 접목 등 심사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십시오.
3. 뉴스서비스 기획과 기술혁신
– 뉴스 페이지, 모바일웹, 앱 등 뉴스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심사대상으로 삼습니다. 해당 url, 기획의도, 효과(자타의 평가) 등을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4.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 비디오, 오디오,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역동적인 인터랙티브,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url, 기획의도, 효과(자타의 평가) 등을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5.데이터 분석과 인포그래픽
– 데이터 분류와 해석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등에서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url, 기획의도, 효과(자타의 평가) 등을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6. SNS뉴스 서비스
-트윗, 페이스북 운영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7. 주목해야할 뉴스사이트
-온라인뉴스의 전망을 밝히기 위해 언론사가 추진했던 사업과 성과, 추진 배경, 자타의 평가를 원고지 매수 기준 10매 미만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또는 다른 형태의 포맷으로도 가능합니다.
8 공로상,특별상
-온라인뉴스 생태계가 움직일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혹은 단체를 추천해 주십시오. 추천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십시오.
Comments